화성시는 29일 설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동탄 센트럴파크 주변상가를 방문해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설명절 물가안정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경제정책과 관련공무원, 사회단체 화성YMCA와 함께 물가모니터요원, 성인․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상가주변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2014년 화성시 설명절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지방공공요금 동결 등 공공요금서비스 요금 인상 억제, 개인서비스 요금을 선제적으로 관리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선정, 물가안정 합동지도반을 구성 등 성수품 5개 분야 28개 품목 집중관리 등 물가안정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하고, 공무원 외식의 날 지정·운영, 농산물직거래장터개설 등 지역경제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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