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생활체육회(회장 최봉근)는 장안구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수원시생활체육회 홍순달 수석부회장 및 임직원들은 구청을 방문하여 장안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쌀 164포(효원쌀 10kg/4,256천원)를 장안구에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날 전달된 쌀은 체육회 50개 종목 연합회가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관내 차상위 및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하여 우리 고유명절인 설을 보다 많은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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