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팬들, 8집 발매 기념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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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팬들, 8집 발매 기념 파티 개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1.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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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경기타임스

오는 11일 서울 이태원의 바 Carmen에서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테마로 한 클럽 파티 'A Very Britney Saturday'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보 'Britney Jean' 발매를 기념해 국내 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로, 그 동안 브리트니의 내한에 목말라 있던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기획됐다.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될 본 행사는, 콘서트 영상 상영, 브리트니 리믹스 댄스파티, 경품 증정 등 브리트니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팬들이 직접 그녀의 히트곡을 R&B 및 피아노 버전으로 리메이크하는 이색 커버 공연도 마련될 계획. 브리트니 팬들은 물론, 일반 팝 리스너들 사이에서도 2014년 새해를 여는 이색 파티 이벤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데뷔 이후, 전세계적으로 약 1억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특히 쉽고 매력적인 멜로디의 댄스팝을 다수 발표해, 국내에서도 가요 못지 않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파티에서는 Baby one more time, Toxic, Gimme more, I wanna go 등 그녀의 예전 히트곡은 물론, 최근 발표한 8집 수록곡까지 아우르는 선곡으로 브리트니 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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