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문화센터가 3일 평생학습원으로 명칭을 바꿔 새출발했다.
시는 문화센터를 평생학습원으로 개편하면서 평생교육 확대, 사용료 감면 대상 추가, 사용료 반환기준 세분화, 회원제 신설 등 준비를 마쳤다.
사용료 감면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한부모 가족,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추가됐다.
군포시는 지난해 7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시설이용, 강좌안내,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ppygp.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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