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첫 공공미술관 첫 삽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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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첫 공공미술관 첫 삽 뜨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12.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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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박창민 현대산업개방대표이사, 노영관 수원시의회의장이 팔달구 행궁동 옆에서 첫 공공미술관 첫 삽 뜨고 있다ⓒ경기타임스

수원시에도 첫 미술관이 탄생한다.

21일 수원시는 팔달구 행궁동 화성행궁 옆에 수원아이파크미술관(가칭) 첫 삽을 떴다.

미술관이 완공되면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수원시민에 문화공간과 휴식처의 중추적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공미술관 착공식에는 염태영 시장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행궁 북측공터에서 미술관 기공식을 했다.

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천652㎡ 규모로 2015년 5월 문을 연다.

권선구 곡반정동에 대단위 아파트단지(7천962가구)를 건설 중인 현대산업개발은 기업이윤 사회환원차원에서 300억원을 들여 미술관을 지은 뒤 수원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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