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시가 상정한 내년도 본예산 1조9천619억원을 확정했다.
이는 올해 본 예산보다 4천478억원 늘어난 것이다.
또 집행부에 대해 356건의 시정과 대안제시를 요구한 행정사무 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본회의에 상정된 8건의 조례안을 수정 또는 원안 의결했다.
이밖에 선거법 준수와 축·부의금 제공 행위 근절을 위한 '수원시의회 공명선거 실천 다짐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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