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민장학회 김기원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이 16일 용인시 새마을회관 무료 급식소에서 급식 배식 봉사를 하고 백미 20kg을 전했다.
시민장학회는 공익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회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를 찾아 백미 1포(20kg)를 전하고 급식배식 등 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기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장학회로 발전하기 위해서 임직원부터 이웃을 위한 사랑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장학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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