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오산시,고양시,성남시 2월4월 각각 종량제 실시
경기도내 시.군 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전 지역이 참여 한다.
수원시는 2014년 도내에서 처음으로 1월부터 RFID방식의 종량제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이천시. 오산시가 2월과 4월에 같은 방식으로 종량제를 실시한다.
또 성남시가 RFID방식, 고양시가 봉투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공동주택 256만9천272가구 가운데 183만6천585가구가 음심물쓰레기 종량제에 참여해 시행률은 71.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 62.4%에서 9% 포인트 증가했다.
도내 다세대주택을 포함한 단독주택은 99.5%, 음식점 등 상가지역은 100% 시행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종량제를 도입한 곳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5곳이다.
종량제 방식은 RFID가 11곳, 봉투 8곳, 납부필증 6곳 등이다.
시에서 무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과천시는 아직 종량제 도입을 확정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