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임진모씨를 초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문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임진모씨는 대중음악평론가 겸 교수로 재직 중이며 특히, “나는 가수다”, “임진모의 뮤직 스페셜” 등 TV, 라디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방송인으로서 직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임진모 강사는 소통의 매개체 음악, 국가이미지를 결정하는 문화와 음악의 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중문화와 소통을 통해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공감대를 형성하면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대중음악을 통해 젊은 감각을 놓치지 않고 삶에 끊임없는 변화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며 “이번 교육이 자기혁신의 계기를 얻을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혁신과 마인드 향상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 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