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진 부활절 예배 와 축구단 시무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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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 부활절 예배 와 축구단 시무식 참석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0.04.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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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고 스포츠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최 후보는 4일 수원시 장안구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뒤 오전 10시 수원시 영통구 영흥구장을 찾아 영통구 50대 축구단 시무식을 축하했다.

최 후보는 영통구 축구연합회 임원단 및 50대 축구단의 친선경기를 지켜보며 “폴란드를 상대로 월드컵 참가 사상 첫 승리를 거둔데 이어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을 잇따라 격파하고 기적처럼 4강에 진출, 한국 축구 100년 역사상 최고의 업적을 이뤄낸 2002년 월드컵이 생각난다”며 “우리 국민의 뜨거운 축구 사랑과 선수들이 보여준 불굴의 투지, 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야말로 한국 축구의 빛나는 역사를 이끈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최 후봄는 또 “생활체육 활동을 통한 축구 꿈나무를 조기 발굴하고 우수선수 저변을 확대해 기초체력 향상과 페어플레이 정신 등 인성교육을 병행하면 세계 최고의 축구강국이 될 수 있다”며 축구 꿈나무 조기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지난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권도 유단자 심사에 참석 수원시 태권도협회 고문으로서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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