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동장 이병덕)은 지난 5일 새마을 협의회원
회원과 직원들이 산드래미 마을의 상징인 느티나무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쌀쌀한 날씨에 메마른 화단의 꽃나무를 정리하고 추위에 강한 꽃배추로 원형의 화단을 가꾸고 매탄공원 옆 화단에도 새 생명을 주었다.
작업을 마치고 다시 생기를 찾은 화단을 본 이병덕 동장은 “화단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말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