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업지원센터, 기업유치‘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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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업지원센터, 기업유치‘잰걸음’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3.12.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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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8개 업체 상담, 전시회 통해 660개 업체 면담
용인시 기업지원센터,올해 58개 업체 상담, 전시회 통해 660개 업체 면담ⓒ경기타임스

용인시 기업지원센터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업유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12년 12월 5일부터 시청 5층에서 상시운영 중인 ‘기업지원센터’는 용인시가 기업이전과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과 시민들에게 공장 및 산업단지 관련 전문가를 활용, ▲개별 입지 및 산업단지 개발 등 관련 법령 상담 ▲공장설립 및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승인절차 안내 ▲공장관련 정보 제공 및 입지상담 ▲각종 인센티브 등 행정 지원 사항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기업지원센터’에는 58개 업체가 산업·개별입지, 협동화단지 전반에 관한 사항, 자금지원 등에 관한 상담을 해왔으며, 이들 업체에 대해 기업정보, 산업입지 자료 수집 및 분석으로 맞춤형 정보와 투자 동향파악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유치 관련, 상담 기업에 대한 지속적 관리를 펼쳐왔다.

 
또한 전시회 및 박람회를 방문(39회), 660개 업체와 용인시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등 기업유치 홍보를 벌이고 입주기업 수요조사와 이메일(30,005개 업체) 홍보도 진행했으며 기업유치를 위한 ‘기업지원센터’ 홍보와 기업유치 중요성 함양을 위한 전 직원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한편 올해 산업단지 입주의향서 제출 업체는 70건, 소규모 산업단지 투자의향서 제출은 1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는 방문기업체 상담을 100건으로 확대하는 한편 5만 3000개 업체에 팩스나 이메일로 홍보물을 발송하고 70개 입주의향서 제출 업체를 직접 방문, 산업단지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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