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복지사각지대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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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복지사각지대 없앴다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3.10.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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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8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무한돌보미(통장), 복지위원, 통합사례관리사, 시청 복지관련 공무원 등 저소득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담당하는 소외계층 발굴매니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발굴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외계층 발굴매니저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 지원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규 복지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무한돌봄센터에 대한 홍보에 이어 성장과 리더십연구소 임남희 소장이 ‘소외계층 발굴매니저 아웃리치 실천활동’이라는 주제로 소외계층 상담과 자원발굴 등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양적 확대가 이뤄졌으나 아직까지도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며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소외계층 발굴매니저 여러분의 적극적인 사회복지 활동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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