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민주당 오일용 후보 D-3,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 전당적 총력지지 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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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민주당 오일용 후보 D-3,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 전당적 총력지지 활동 벌여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10.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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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상임고문, 김한길 당대표(최명길 여사),전병헌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30여명 총 출동
화성갑 민주당 오일용 후보 D-3, 손학규 고문과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 전당적 총력지지 활동 벌여ⓒ경기타임스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일용후보는 사강장 집중유세를 시작으로 조암시장, 봉담 하나로 마트 앞, 발안 성대마트 앞 등 지역을 돌며 총력유세를 펼쳤다.

이날 집중유세에서 오일용 후보는 “민심의 추가 민주당과 오일용에게 기울기 시작했다. 지금 같은 추세면 국민과 화성시민이 바라는 감동의 대역전극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10월30일 화성발전을 위해 약속을 지키고 깨끗한 지금껏 지역민과 함께 웃고 울고 뒹굴며 화성에서 뼈를 묻을 오일용을 믿고 선택해 달라”며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최명길 여사와 함께 지원유세 나선 김한길 당대표는 이날 지원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화성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다. 박근혜 새누리당 정부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약이 되는 실패를 안겨주어야 한다. 보약이 되는 결과를 안겨주면 반성할 줄 모른다”며 “기호 2번 오일용 후보를 선택해 민주주의를 살리고 민생을 살려 달라”고 호소한 뒤 오후보와 함께 하나로마트 중심상가 등을 돌면서 지지를 활동을 벌였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대통령이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국민이 실패한 대통령이 될까봐 걱정하고 있다.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 개입에 대해 대통령이 국가기관을 대표해서 사과하고 유감표명하면 될 일을 하지 않고 있으니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 며 “새누리당정부가 국민을 무시하지 못하고 군림하지 못하도록 오일용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300여명의 소속의원들이 화성으로 총집결, 13개 읍․면으로 흩어져 아파트 및 상가주변을 저인망식으로 훑으며 지역밀착형 선거운동으로 오후보 지지활동을 벌였다.

한편, 오 후보는 10월 26일 0시부터 선거운동 마감 시한인 29일 밤 12시까지 72시간 ‘더마니 릴레이’ 유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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