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 신분당선을 봉담, 향남까지 연장 진정성 공약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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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 신분당선을 봉담, 향남까지 연장 진정성 공약 공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10.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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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동호인, 교통, 주거 교육환경 10년 앞당긴다 약속
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 신분당선을 봉담, 향남까지 연장 진정성 공약 공감..중앙당 인사들과 함께 유세장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선거일전 마지막 휴일인 27 오전, 서청원 후보는 장안대학교 운동장에서 봉담 조기축구회원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교회 예배를 비롯해 배드민턴클럽 동호인들, 화산체육공원에서 남양 50~60대 조기축구회원들과 인사를 하는 등 휴일을 맞아 야외활동을 하는 지역주민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서후보는 배드민턴 경기를 펼치고 있는 한울 배드민턴클럽 동호인들과 인사를 나눈 후 잠깐 배드민턴을 치기도 했다.
 
현장에서 서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전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발품을 팔며 지역주민들을 만날 것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신분당선을 봉담, 향남까지 연장하겠다는 제 진정성 있는 공약에 공감하시고 계셔서 상쾌한 느낌이 든다.

제가 국회에 입성하면 박근혜정부가 경제를 일으키는데 온 힘을 쏟고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는데 모든 경험과 경륜을 쏟을 것이다.”라고 선거 마지막까지 공약과 정책을 강조하는 선거운동 방침을 밝혔다.
 
또한 이번 선거가 박근혜대통령의 중간평가라는 야당측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박근혜정부 출범이) 8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국민들이 이해할까요? 야당이 잘못 생각한 것 같다. 박대통령에게 신뢰와 믿음이 있고 잘 해나가고 있다고 국민들은 생각할 것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뒤이어 오후 4시, 향남읍 발안마을 주공아파트 앞을 시작으로 향남일대를 구석구석 샅샅이 돌며 순회유세 및 길거리인사를 해질 때까지 계속 실시했다.

향남유세에서 서청원후보는 “여기 의원님들이 많이 와 계신데 의원님들! 제가 국회에 입성하면 화성발전을 위한 저의 공약들 통과시켜 주실 거죠? 저 서청원의 공약을 새누리당 의원들이 강력하게 뒷받침해 주겠다고 한다.

지난 월요일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도 당 지도부가 약속했다. 저 서청원의 공약 새누리당이 보증한다. 신분당선을 봉담에서 향남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 설계에 들어가고 착공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대기업 직원들이 화성에 거주할 수 있도록 교통, 주거,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조속히 추진하겠다. 이러한 공약들을 실천하고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길 후보는 저 서청원”이라며 공약실천을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동교동계로서 지난 대선에서 국민통합위 부위원장을 한 김경재 전의원이 참석해 "저를 박근혜 선대위에 끌고 온 것이 서청원후보이고 김지하 선생의 지지를 이끈 것도 서청원후보이다.

유신 타도를 외쳤던 저와 김지하선생을 (박근혜 선대위에) 끌고 온 서청원이란 사람 대단하지 않아요?”라며,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이룰 서청원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향남 유세에는 김경재 전 국민통합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영 경기도당 위원장,남경필?김태원?이명수?윤상현?이재영(비례)?문정림?민현주?이종훈?이상일?이우현?박인숙?김성찬?김상민?권은희?윤명희 의원등이 참석했고, 서청원후보의 로고송을 직접 부른 가수 이자연, 개그맨 김종국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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