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후보, 25일 오전 사전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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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후보, 25일 오전 사전투표 실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10.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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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인 25일 오전 11시반에 서청원후보는 봉담읍사무소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이후 오후에는 향남읍에서 유세 및 아파트단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투표 독려 활동을 했다.
 
서청원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화성시민이 저를 선택한다면 신분당선을 수원에서 봉담을 지나 향남까지 꼭 연장해 획기적인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공약을 확실히 지키겠다”며 공약을 강조하고,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고 박근혜정부가 경제 일으키는데 제 모든 역량을 다 바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지지와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앞으로 남은 선거운동기간의 입장에 대해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30일까지 계속해서 발품을 팔며 많은 지역주민을 일일이 찾아 뵐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야당의 대선결과 불복 논란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관여했거나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본다. (대선 결과에 관한 시비는) 국민 대부분이 조금도 미동하지 않을 것이고 국정에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경험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서청원후보는 와우리교회 새벽 예배를 시작으로 동화초등학교 앞에서 화성의 미래인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를 실시했다. 이어서 농산물을 홍보하는 지역의 큰 행사인 ‘2013 화성 햇살드리 축제’를 찾아 화성지역의 농민들과 시민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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