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각동 주민자치위원장 10명과 함께 수원제일교회 종탑에 조성한 노을빛 전망대 및 갤러리를 관람했다.
노을빛 전망대 및 갤러리는 지동 제일교회에서 2012년도에 지역 주민에게 개방을 하였으며, 보수공사와 안전 시설물 공사 등을 끝내고 지난 10월 1일부터 유순혜 작가의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색다른 문화 공간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윤건모 구청장은‘수원화성과 벽화골목, 그리고 새롭게 조성한 전망대와 갤러리를 조성한 지동은 정말 정겨운 사람이 모여살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람과 홍보를 당부했다.
갤러리와 전망대를 돌아 본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수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노을빛 전망대와 갤러리가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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