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 문고회(회장 김성희)는 곡선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이웃사랑 알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기증받은 도서, 의류, 잡화 등과 간단한 먹거리(김밥, 어묵, 순대) 그리고 편백나무로 만든 화분 받침과 도마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성희 새마을 문고회 회장은 “개시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문전성시를 이뤘다. 더 많은 물건을 준비 했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다. 바자회를 찾아주신 각 단체원 및 곡선동의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홍보에 애써주신 곡선동의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알뜰 바자회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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