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마명자)는 지난 22일 재활용품과 건강한 먹거리, 친환경 상품을 취급하는 녹색가게 개소식을 열었다.
원천동주민센터 1층에서 열린 녹색가게 개소식에는 최희순 영통구청장, 오완석 도의원, 이현구 시의원, 이근호 마을르네상스센터장등이 참석하였다.
최희순 영통구청장은 “친환경 재활용 녹색가게가 열려 매우 기쁘다. 물품교환 및 나눔을 통해 자원의 수명을 연장시켜 녹색 생활 실천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원천동에 둥지를 튼 녹색가게는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새마을 부녀회원과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운영되며 의류, 신발, 도서, 잡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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