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후보, 유권자 여러분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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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새누리당 서청원후보, 유권자 여러분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겠습니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10.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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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화성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아침 8시 봉담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아이들의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는 화성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 뿐 아니라 명문고 육성을 비롯해 교육여건을 대폭 확충해 자녀들을 맘놓고 키우며 살 수 있는 화성을 만들겠다는 후보의 비전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었다.
 
선거운동 반환점을 돈 선거중반에 들어선 오늘부터 서청원후보의 유세는 ‘찾아가는 유세’, ‘저인망식 게릴라 유세’로 보다 더 가깝게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는 순회 거리유세를 시작했다.
 
사강5일장을 맞아 오후 1시 30분에 열린 송산 사강 유세에서 서청원후보는 “송산면의 발전을 위하여 송산 그린시티를 친환경도시로 완성하겠다. 송산 그린시티의 성공을 위해서 유니버설스튜디오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 또한 반드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교육문화 관광 도시로 만들어 화성을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연설에 나선 이인제의원은 “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홀로 분투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돕고 싶다면 서청원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하고, 홍문종 사무총장은 “서청원 후보가 7선의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의원으로서 신선의 경지에 오르게 되어 화성 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실천할 수가 있다.”며 공약의 실천능력을 강조했다. 이밖에 김영선 전 대표, 연예인 자원봉사단 백일섭, 진미령, 한무, 김의환 등이 함께 하며 힘을 보탰다.
 
유세를 마치고 서청원후보는 유세차를 타고 사강리 주변을 순회하며 거리유세를 이어갔고 오후 4시이후에는 향남 신도시를 구석구석 돌며 ‘저인망식 거리유세’를 실시했다.
 
한편 오후 6시반 봉담 선거사무소앞에서 실시한 퇴근인사에는 김무성의원이 함께 하며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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