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경기 사랑愛 집고치기’ 사업이 500호 큰 성과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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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경기 사랑愛 집고치기’ 사업이 500호 큰 성과 이뤄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10.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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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 지동에서 사랑愛 집고치기’에서 어른신들에게 음식물을 대접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도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경기 사랑愛 집고치기’ 사업이 500호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21일 오전 수원시 지동에서 김문수 지사와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사랑愛집고치기 500호 달성 연합봉사’ 기념행사를 갖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축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정기탁을 통한 꾸준하게 후원해온 삼성전자와 경기방송 관계자가 참여하여 수원도배사협회(회장 박권희), 수원중화요리모임회(회장 김승기)와 함께 지동 저소득 가구 이 모 씨의 30년 된 노후 주택의 집수리 봉사와 벽화그리기 등 봉사활동을 이어 나갔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지사는 후원기업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자원봉사자들의 후원과 참여가 소외된 이웃에게 아주 큰 응원이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하고 사람 살 만한 곳이 되는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500호 달성 연합봉사에는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과 지동기봉사단, 대학생 등 100여 명도 함께 참가해 가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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