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민주당 오일용 후보,화성에는 백가지 약속보다 한 가지를 분명 실천할 수 있는 일꾼 필요하다.”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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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민주당 오일용 후보,화성에는 백가지 약속보다 한 가지를 분명 실천할 수 있는 일꾼 필요하다.”강조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10.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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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민주당 오일용 후보..손학규고문과 포옹문고ⓒ경기타임스

선거운동이 달아오르는 일요일 오후 2시 향남읍 발안만세시장 입구에서 오일용 후보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 유세에는 손학규 고문을 비롯하여 원혜영․최재성․신장용․이원욱․한정애 국회의원과 화성시도의원, 화성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일용 후보는 “지역 분들 중에 서청원 후보가 와서 혹시 대통령이 무엇을 좀 해주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들었다. 또 속으실 건가? 지난 10년 동안 전철을 놓겠다고 길을 내겠다고 약속했던 사람들 지금 어디에 있나? 화성에는 백가지 약속보다 한 가지를 분명하게 실천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누리당에 대해 “화성이 어떤 곳인데 차떼기를 하고 공천헌금을 받은 사람을 공천하느냐? 화성 시민은 자존심도 없는 줄 아나? 오일용 그렇게 만만한 사람 아니다. 화성의 발전을 위해 화성시민의 승리를 만들어 달라.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는 모습을 오일용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학규 고문은 지지연설에서 “지금 박근혜 정부는 지지율이 조금 높다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국민을 우습게보고 국민의 목소리가 대통령에게 들어가지 않는다.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듣는 시스템이 고장 났다. 주위 사람들이 전부 옛날 박정희 시대 사람들만 가득하다.”고 진단하고
“국민들이 약을 처방해야 한다. 입에는 쓰나 몸에 좋은 보약을 처방할 것이냐 입에는 달지만 몸에는 좋지 않은 독약을 처방할 것이냐 선택해야 한다. 화성시민 여러분! 어떤 약을 처방하시겠나? 박근혜 정부에게 당장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좋은 보약, 바로 여기 있는 오일용 후보를 처방해 달라. 우리는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애국하는 마음으로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오일용 후보를 지지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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