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원인을 위한 달팽이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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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원인을 위한 달팽이 음악회 열어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10.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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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원인을 위한 달팽이 음악회ⓒ경기타임스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지난 17일 시민과 함께하는 달팽이 음악회가 열렸다. 이는 차량등록사업소가 민원처리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기다리는 민원인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

이날 음악회는 ‘지금 이순간’, ‘넬라판타지아’ 등 5곡이 섹스폰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표현돼, 사업소를 방문한 민원인들과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는 1일 7,0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오후시간대에는 민원처리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탓에, 이용자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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