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새누리 서청원후보, 약속을 지킬 후보...동오사거리~보통리IC간의 정체를 해결
상태바
화성갑 새누리 서청원후보, 약속을 지킬 후보...동오사거리~보통리IC간의 정체를 해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10.18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갑 새누리 서청원후보의 둘째 거리유세...약속을 지킬 후보...동오사거리~보통리IC간의 정체를 해결 강조하고 있다.ⓒ경기타임스

18일 선거운동 둘째날, 서청원 후보는 아침 7시30분 봉담읍사무소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향남 화성노인회관에서 향남노인지회 분회장 모임, 향남읍 농협 여성 노래교실을 돌며 인사를 이어갔다.
 
11시에는 정남면에 위치한 정남농협 앞에서 시민과 지지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늘의 첫 유세를 했다.

유세에서 서청원후보는 “외가댁인 화성에 여러분의 심부름을 하러왔다. 국회에 다시 들어가 방황하는 정치를 바로잡아 복원하고 새누리당을 소통시키고 단합시켜 박근혜정부가 안전하게 잘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저도 화성주민이 된 이상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겨 화성을 변화시키겠다.

화성의 가장 큰 문제는 교통난인데 사통팔달 도로교통망을 만들어 지역발전을 이루겠다.

특히 이 지역의 동오사거리~보통리IC간의 정체를 해결하겠다. 또 이 정남면의 보통리 저수지의 악화된 수질을 정화시켜 지역주민들이 맘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

화성에 있는 현대기아차 등 기업의 근로자들의 다수가 외지에 사는데 교육, 환경여건을 개선해 그들이 화성에서 살고 그럼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약속을 지킬 후보가 과연 누구인가? 바로 능력과 경험이 많은 서청원이다. 여러분이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대통령에게 표를 많이 주셨는데 박근혜대통령을 사랑한다면 제게 큰 힘이 되어 주셔야 한다.

박근혜정부가 안전하게 항해하도록 기둥, 울타리 역할을 하고 여야간 대화문화 정착하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고 외가댁 화성의 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봉담읍 하나로마트 앞과 수원대입구에서 유세를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