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 서명교)은 소규모 공사현장과 개인이 시행하는 공사현장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건설지식나눔 문화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자문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위원 자격은 건설 관련 전 분야의 전․현직 기술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사회에 기부한다는 차원에서 무료 봉사활동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서울청은 자문위원 260여명에 참여 협조공문을 보냈으며 아울러 건설분야 퇴직자, 현재 근무하고 있는 기술자 등을 상대로 인재풀 구성도 추진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서울청 홈페이지에게 들어오셔서 알림판의 건설지식나눔 문화운동을 클릭한 후 이동하신 ‘건설지식나눔 문화운동본부’ 안내 (http://cafe.daum.net/construction-nanuri)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건설지식나눔 운동은 건설시공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현장에게 자문 요청시 도움을 주게 되는 돕는 순수 건설문화운동으로, 시공․품질․안전 뿐 만 아니라 인․허가 및 준공처리, 설계변경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