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 찾아가는 육아지원서비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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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 찾아가는 육아지원서비스 본격 운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10.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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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0월 15일 파주시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육아지원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육아지원서비스는 도심지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취약한 지역의 아동과 부모가 함께 즐거운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버블쇼, 어린이뮤지컬 ‘사과가 쿵’, 풍선마임 버블쇼 등 무료 공연과 명강사와 함께하는 대규모 부모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영유아 부모들의 다양한 보육욕구 해결을 위해 아이발달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육아상담’도 진행된다.

찾아가는 육아지원서비스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 북부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www.kgbc.or.kr)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처 ☎876-5767)

박인복 경기도 보육청소년담당관은 “이번 찾아가는 육아지원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 주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 사랑이 더욱 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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