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4동,노석순 화가의 작품으로 가을의 여유를 찾는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동장 이병덕)에서는 주민센터 민원실 내 노석순 유화전을 열고 있다. 지난 9월 28일 ‘산드래미 느티나무 아래서’전시회를 마치고 작품들을 민원실로 옮겨와 더 많은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게 한 것으로 9.2일까지 전시를 한다.

 민원실이 감각적인 유화들로 가득 차 있어 주민센터를 찾은 주민들도 의외의 장소에서 미술작품을 감상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민원 대기 시간 중 그림 감상을 하며 여유있고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매탄4동 이병덕 동장은 개인전을 9회나 치른 실력파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기회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