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서상기)에서는 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39개동이 모인 가운데 우리 동네 만들기 사례발표를 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원시에서 총 4개동이 우리동네 만들기 그간의 노력과 성과, 향후 관리계획 등 자투리땅의 놀라운 변신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였다.
서상기 우만2동장은 “오늘 이 자리 우수상 시상으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내년에도 나머지 자투리땅에 대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주민들이 원하는 소통 공간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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