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9월30일, 관내 380개 가정 ․ 민간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쾌적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하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김금희 원프로젝트 대표를 초빙하여 “위기관리 7터치”란 주제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방법과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사례 방지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현장감 있는 리더십에 대한 내용들로 원장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앞서 최희순 영통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으로 어린이를 돌보는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잘 돌봐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영통구 어린이집은 총 380개소이며 7,630여명의 어린이와 1,711명의 교사의 보살핌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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