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김현광)에서 운영 중인 밤밭갤러리 10월의 작가는 현재 수원미술협회장, 수원시미술전시관장, 수원시장식물심의위원 및 자혜학교 미술교사로 활동 중인 “조진식 작가”이다.
자연의 초록을 숙성된 색채와 풍부한 시각적 이미지로 형상화시켜 화폭에 담아내는 그는 “미술이야말로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매개체”라고 강조한다.
미술치료를 비롯하여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의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율천동 주민센터(☎228-5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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