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회관서 시민 로스쿨 10월`매주 화요일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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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회관서 시민 로스쿨 10월`매주 화요일 4회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3.09.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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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생교육과는 시민들의 생활법률 교육을 위해 법무부와 함께 시민로스쿨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궁금해하는 생활법률’ 주제로 총 4회가 운영되며, 각 분야의 전문변호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용인시민 누구나 무료 수강할 수 있다.
 
1회 프로그램은 10월 1일(화) 교통사고 아니아니 아니되요(정수경 변호사), 2회는 10월 8일 개인 간 민사분쟁에 현명히 대처하는 법(한승일 변호사), 3회는 10월 15일 상속법 : 빚도 상속이 된다(이경호 변호사), 4회는 10월 22일 보이스 피싱 대처법 :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 등으로 짜여졌다.
 
용인시여성회관 4층 꿈터(405호실)에서 진행한다, 회당 40명 선착순 입장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용인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사회의 복잡화, 다변화, 전문화로 인한 법 교육 수요에 맞춘 생활법률 교육”이라며 “시민 로스쿨을 통해 시민이 평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법을 보다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평생교육과 031-324-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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