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노영관 의장은 지난 17일 한가위를 앞두고 영통구 영통동 소재 수원 나자렛집을 포함하여 3개소를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노영관 의장은 먼저 나자렛집을 방문하여 가족없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명절 덕담을 나누었으며
남부경찰서 기동타격대 및 육군제2819부대 제4대대를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원시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치안에 힘써 주길 바라며, 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과 시민 안정망 구축을 위해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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