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서 열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경연대회”에서 영통구 영통2동 벨리댄스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수원시 40개 동별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지난 1년 동안 활동하며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총 8개 동아리가 자치센터 명예를 걸고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와 풍물, 무용 등 빼어난 실력을 뽐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통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위원장 김홍주)은 “이번 주민자치박람회 경연대회 공연을 위해 애써준 벨리댄스 공연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아리활동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