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새터민 가족의 화합을 위한 ‘새터민 가족 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터민 가족 21팀 47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9월 초부터 체험형 가족 원예치료, 바른 먹거리 영양 교육 및 요리 실습, 힐링 문화체험 등으로 모두 6회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사람은 “많은 체험 중에 특히 음식 만들기 체험은 가족끼리 함께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향후 다른 프로그램이 개설된다면 가족들과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새터민 가정의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새터민 가정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화성시드림스타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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