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서상기)은 9월 12일 가까워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단체원, 공무원, 주민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했다. 특히, 이번 대청소에는 동주민들의 땀과 애정으로 가꾸어진 ‘우리동네만들기’사업지의 여러 화단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청소가 실시되어, 지방행정에서의 주민자치운영이 얼마나 성숙되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었다.
서상기 우만2동장은 "동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열성적인 마을 사랑에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동 여기저기에 아름답고, 정겹게 꾸며진 화단에서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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