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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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운동 전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9.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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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동장 양재찬)은 추석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을 비롯 저소득층 30세대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2동의 주민복지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등 총 9개 단체에서 참여하여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다같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세트 전달을 하였다.

 진성원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각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후원을 해주어 영통2동 주민들이 다같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재찬 영통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주고 후원을 해주시는 점에 대해 각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에 더욱더 힘써주었으면 좋겠다”는 감사와 부탁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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