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꾸려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제1기 자문위원은 문화정책, 공연, 전시 3개 분과에 대학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는 1년간 재단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자문위는 재단의 3개년 발전계획 5대 과제인 ▲문화정책 기능 확대 ▲문화예술재단 문턱 낮추기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재정립 및 안양천년문화관 성공적 정착 ▲전문적인 시설 운영 ▲경영 효율화 등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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