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초ㆍ중ㆍ고 학교주변 노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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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초ㆍ중ㆍ고 학교주변 노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9.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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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지난 5일, 개학기를 맞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56개 초ㆍ증ㆍ고등학교 주변 주요도로 및 진입로변에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8월26일부터 2주간에 걸쳐 노후ㆍ불법간판, 현수막, 입간판, 전단 등 불법광고물과 음란ㆍ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광고물 등은 현장 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광고주 및 관련업체에 어린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주창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통학길을 수시로 순찰하면서 노후 및 불량간판은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음란ㆍ퇴폐행위 전단, 벽보 등은 적발 즉시 폐기처분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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