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2탄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tvN은 이번달 20일 끝나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1탄- 꽃보다 할배'에 이어 2탄으로 '배낭여행 프로젝트 여배우 특집(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배우 특집'은 11월 경 방송을 염두에 두고 기획 중에 있으며 출연이 확정된 이승기가 대한민국의 톱 여배우 네 명과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현재 이승기와 윤여정의 출연은 확정 됐지만 김희애 등 나머지 여배우 3명은 다양한 연령대의 여배우들과 출연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꽃보다 할배' 대만편은 총 5회로 이번 달 20일까지 방영되며 11월 경 여배우 특집이 방송된 이후 내년 1월 새로운 여행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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