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화석연료가 고갈된 미래도시를 대비하여 9월 한 달 동안 자동차 없이 생활하는 세계최초의 착한 프로젝트인 생태교통 수원 2013 축제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구청사, 광교동 청사 등 5곳에 ‘2013년 9월 한달 우리는 행궁동으로 간다’라는 문구의 대형 걸게그림과 영통 용인시계, 망포동 화성시계에 생태교통 수원 2013 꼭 참여합시다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영통․광교 인구 밀집지역 육교에 축제참여 주민홍보 등 총 26개소의 소형 현수막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영통발전연대를 비롯한 각 부서 유관기관․단체와 각 동 단체․아파트단지 등에서는 관내 주요도로변 59개소에 축제체험 홍보 현수막을 자체 게첨하여 생태교통 수원 2013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으로 구는 9월 한달 간 행궁동 일원에서 펼쳐지는 연계행사 일정을 포함하여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 2만부를 전 직원 및 단체원들과 합동으로 관내 110개 아파트단지 및 지하철역사에 배부하여 생태교통 수원 2013행사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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