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26)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는 유아인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화보촬영 현장에서 유아인은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 하던 중 "제가 생긴 게 아쉽죠"라며 자신의 외모에 불만을 나타냈다.
하지만 유아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미소를 지으며 "완벽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옷 잘입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유아인은 "옷을 입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를 빼는 것"이라며 "멋을 내다보면 많은 것을 하고 싶어 지는데 한 두 개쯤 포기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유아인은 이어 "패션은 선택과 집중이다"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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