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버려진 자투리 땅의 ‘無限變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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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버려진 자투리 땅의 ‘無限變身’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8.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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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구 관련부서장, 각 동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투리땅을 활용한 아름다운 동네만들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자투리땅 전수조사 이후 현재까지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보고, 기타 사업추진 과정상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재까지 구는 학교가는 예쁜 길, 아파트 담쟁이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나팔꽃 식재, 해바라기 꽃길, 조롱박터널 조성 등 동 단체원과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방치된 자투리땅을 특색있는 테마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사업성과를 거두었다.

구는 앞으로 9월말까지 어르신 쉼터, 야생화 산책로, 솟대 주민쉼터 등 주민커뮤니티 공간 조성과 코스모스길, 사유지 주차장 조성 등을 마무리하여 유휴공간 활용과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마을로 개선시켜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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