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체납자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예금압류 지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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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체납자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예금압류 지속실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8.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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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매년 누증되는 체납액 일제정리의 일환으로 가장 강력한 체납처분인 예금압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구는 2013년 상반기에 25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800명(체납액 7,370백만원)을 대상으로 계좌가 파악되는 체납자 541명 4,160백만원 예금압류를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250만원 이하 전체 체납자에 대하여 예금 계좌를 파악하여 압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체납자 중 성실히 분납을 이행하는 체납자에 한하여 예금압류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예금압류는 체납자의 납세태만 의식에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는 적극적인 징수방법으로써 체납액을 일소하고 궁극적으로 성실납세자와의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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