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체납차량 강력 추적..번호판 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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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체납차량 강력 추적..번호판 영치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8.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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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세무과(구청장 윤건모)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8월부터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구.동 합동 영치 특별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번호판 영치를 하고, 1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영치 예고문 부착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2013년 7월 현재 체납차량 영치반 운영 결과 564대를 영치하여 2억9천8백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동차세 5회 이상 고질체납차량 92대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김상식 세무과장은 “체납차량 집중단속을 통하여 장기 상습체납차량의 일소는 물론 무적차량(속칭 대포차)의 발생을 억제하는 등 조세의 정의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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