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센터(동장 안충균)는 지난 9일 향기로운 우리동네 만들기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건모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통장협의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우만동 501-14번지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자투리땅 2개소를 선정하여 국화를 심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소통 공간으로 만들기를 위해 합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안충균 우만1동장은 “지속적으로 방치된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과 함께 정비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