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전투모기 공격에 얼굴과 팔`다리 등 온 몸 만신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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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전투모기 공격에 얼굴과 팔`다리 등 온 몸 만신창이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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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멤버 오종혁(30)이 '정글의 법칙'에서 전투모기의 공격을 받고 만신창이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김병만과 오종혁, 조여정 등 멤버들이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종혁은 멤버들의 식사를 구하기 위해 김병만과 코코넛 숲으로 들어가 코코넛을 따왔다.

두 사람은 코코넛 숲에 들어가기 전 모기떼의 습격을 예상하고 온 몸을 가리며 대비했지만 코코넛 열매를 따고 나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오종혁이 들고 있던 코코넛을 담았던 망이 터지면서 바닥에 떨어진 코코넛을 챙기려던 오종혁은 집중적으로 전투모기떼의 공격을 받았다.

먼저 가던 김병만이 뒤늦게 되돌아와 오종혁을 도왔지만 이미 오종혁은 모기떼의 습격에 얼굴과 팔`다리 등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다.

 

오종혁은 눈도 뜨지 못할 정도로 얼굴이 퉁퉁 부어올랐고 식량을 구해 돌아온 오종혁의 참혹한 모습을 본 멤버들은 안쓰러워 어쩔줄 몰라했다.

특히 조여정은 눈물을 글썽이며 "코코넛을 내가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며 미안함해 했고 인피니트 성열은 "내가 갔더라면 형이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 괜찮냐고 물어볼 수 없을 정도로 미안하다"며 안쓰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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