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기자 신고식을 치룬 모델 천이슬(23)의 섹시화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일 온라인상 게시판 등에는 천이슬이 지난 2011년 남성지 '맥심'에서 찍은 화보가 올라와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화보 속 천이슬은 란제리에 가터벨트, 핫팬츠 의상 등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큰 눈망울에 청순한 얼굴과는 상반되는 볼륨감 넘치는 섹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천이슬은 2일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의 '20대 특집-시스터보이 편'에서 누나의존증이 심한 남편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 지은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