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가사토)'가 2년 연속 교육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교육부 지원금과 시비 등 7천500만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가사토' 사업을 추진한다.
'가사토' 사업은 광명1권역, 광명2권역, 철산권역, 하안권역, 소하·학온권역 등 5개 권역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건강밥상놀이터, 우리동네탐험대 광명8경, 마을이 학교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광명시평생학습원은 관련 기관, 단체 등과의 협의를 거쳐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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