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25일 수원화성 주변 상가 및 팔달문 시장에서 불공정 상행위 근절 및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모니터요원,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서비스업소에 방문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 서한문을 전달하는 동시에 지나는 시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이용을 요청하였다.
차양호 경제교통과장은 팔달구 물가모니터요원(10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실시해 관광지 주변 착한가격업소 집중 홍보 및 휴가철 물가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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