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123회 제1차 정례회의 중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시민들이 불편 사항으로 꼽았던 현장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 17일 송산동 119-95번지 일원 황구지천 상습침수 지역과 정남면 보통리 저수지 쓰레기 및 오·폐수로인한 수질오염 문제등 현장 확인을 통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시위는 22 봉담읍 삼보폐광산을 찾아 오염물질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관리방안, 생태공원 조성과 봉담 호수공원 수질개선을위한 각종 사업현황과 주민들 건의사항을 다양하게 수렴했다.
박기영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과 소속 위원(송재석 간사, 김경오 위원, 용환보 위원, 조성행 위원)들은 현장방문 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할수 있도록 시에 제시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